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가장 영구적인 보호는 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5부 중 3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그러니 그게 다예요. 오늘은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난 이틀 동안‍ 화재 이재민들을 돕고, 또 전에 홍수 이재민들을‍ 도운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는 것 말고는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은, 재정적 여건이 허락한다면‍ 금전적으로도 돕겠지만, 최소한 우린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도움을 줄 거예요. 늘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공감하며 살아가세요.

하지만 문제는 단순히‍ 불을 끄는 것만이 아녜요. 많은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흡연하는 사람들이‍ 고속도로에서나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운 뒤에‍ 불을 끄는 걸 깜빡하고‍ 그냥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홍콩에서도‍ 많은 숲과 산, 나무들이‍ 담배꽁초 때문에‍ 불에 탔어요. 그리고 우연히 들었는데, 코카콜라나 세븐업, 스프라이트 같은 캔이‍ 원인이 되기도 한대요. 이 캔의 밑바닥이‍ 약간 둥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태양빛을‍ 반사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열이 한 곳에 집중돼‍ 주변에 마른 풀이 있으면‍ 저절로 발화된다는 거예요.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홍콩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죠. 그러니 우리가‍ 모든 걸 막을 순 없죠.

이젠 사람들이 노숙인이나‍ 부랑자들 탓을 한다고 해요. 그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불을 피웠다가‍ 화재를 냈다고요. 하지만‍ 다른 어떤 이유일 수도 있죠. 그리고 이 모든 게 업장‍ 때문일 수 있어요. 허나‍ 예방할 수 있는 것도 많죠. 가령 집이요.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의 집들은 목재로‍ 지어졌죠. 그럼 지진에는‍ 좋지만 화재에는 좋지 않죠. 그러니 어떻게 하겠어요? 더 견고한 자재로 집을‍ 지으려면 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감당하기 어렵거나‍ 너무 무겁기도 하죠. 특별 주문을 해야 하거나‍ 그럴 거예요. 그러니‍ 절대 다 막아낼 순 없죠. 만약 모든 노숙자들을‍ 한곳에 모아 쉼터와 음식을‍ 제공한다고 해도, 여전히‍ 담배 문제가 남아 있고,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혹은 어떤 종류의 캔이라도‍ 둥근 모양으로 생겼으면‍ 태양빛을 모아 반사해서‍ 발화를 시킬 수 있겠죠.

그리고 때로는 숲 자체가‍ 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더군요. 나무들이 오랫동안 서로‍ 부대끼면 마찰이 생겨서‍ 점화가 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맞나요? (맞습니다)‍ 내가 과학적으로 틀린 건‍ 아니죠? 정말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좋아요. 네, 네. 그러니 절대 다 막지 못해요. 그러니 재난의 원인이‍ 노숙자들에게만 있는 건‍ 아니에요. 『집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책임이 있죠. 그들은 집이 있고‍ 돈도 더 많아서‍ 담배를 피우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담배를 버리지 말아야‍ 할 곳에 그냥 버리곤 해요. 무심결에‍ 그렇게 하는 거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녜요.

요즘 우리 사회에선‍ 사람들이 한 손으로‍ 운전하면서 다른 한 손엔‍ 담배를 들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요. 『어이, 이보게, 잘 지내는가?』‍ 그렇게 전화 통화를‍ 하다가 다음 순간엔‍ 소리를 지르죠. 『뭐 하는 거야? 운전 똑바로 못 해! 날 치겠어, 죽여버릴 테야! 꺼져!』‍ 그리고는 『오, 자기야, 집에 거의 다 왔어, 저녁 먹으러 집에 가고 있어. 괜찮지?』‍ 이런 식이죠. 그러다가 가끔은 그냥‍ 담배를 『휙』하고‍ 던져버리곤 잊습니다. 습관처럼요.

그러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지‍ 절대 확신할 수 없어요. 자 그럼, 어디서 최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네, 우리 자신, 신에게서죠. 그게 가장 영구적인 보호죠. 적어도 우린 아니까요. 우리는 이 모든 물질적인‍ 소유물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조만간 우리는 그곳으로‍ 돌아갈 거예요. 그곳엔 모든 게 있어요. 왕국 전체가 우리 것이죠. 그래서 적어도 우리는‍ 어떤 불행을 겪게 되더라도‍ 안심합니다. 우리는 광분하지 않아요. 충격에 빠지거나 정신적인‍ 문제를 겪거나 하지 않죠. 그러니 적어도 그런 점에서‍ 여러분 같은 사람들은‍ 사회에 부담을 덜 주는 거죠. (네) 여러분은‍ 정신적으로 다시 일어서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죠.

하지만 그 지역에 사는‍ 우리 제자들은 다행스럽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불에 탄 집은 없다고요, 맞죠? 아니면 혹시 있나요?‍ (없습니다) 없군요. 좋아요. 우리 사람들 중에도 다수가‍ 그 지역, 산타 아나와‍ 그 주변에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다행이에요. 그러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야 해요. 아니면 음식과 장난감, 담요를 가져다줘야 할‍ 사람이 여러분이 될지도‍ 몰라요. 그걸 피했으니‍ 다른 사람들과 나누세요. 우리가 아주‍ 단순한 삶을 살면,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돕는 게 더 쉬워집니다. 또한 우린 영적 수행을 통해‍ 안전하게 느끼죠. 그래서‍ 결코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런 적이 거의 없죠.

난 이따금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고 통에 들어갈 때면‍ 두려움을 느껴요. 그게 마치‍ 터널이나 관처럼 보여서요. 이 세상으로 돌아오기 전에‍ 지나야 하는 터널처럼요.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생사의‍ 터널처럼 보입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는 데다 이렇게 길고‍ 높이가 매우 낮아요. 그래서 눈을 떠 보면‍ 바로 코앞에 있어요. 그 안에 갇힌 기분이 들죠. 하지만 결국 나는 해냈어요. 세 번째 시도 후에, 난 말했죠. 『됐어. 그만하자. 난 여기 누울 거야』‍ 그리곤 끝났어요.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요. 그건 그저 습관이니까요. 그리고 때로는 대기 중에서‍ 두려운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꼭 여러분 자신‍ 때문에 그런 건 아니죠.

때로‍ 우리는 수행을 하며‍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그 장소에서나 그 순간에‍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두려움, 그런 감정들을 받아‍ 느끼기도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거기에 있는‍ 이유죠.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두려움은 진짜‍ 두려움이 아니므로 극복할‍ 수 있어요. 그게 다른 점이죠. 우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요.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죠. 왜냐하면 아직‍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다른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때때로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니까요, 우리가 원치 않더라도요. 이 행성의 정화를 돕기 위해 우리가 그런 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그러니 관음법문 수행자‍ 각자에게 어느 정도는‍ 이 행성을 정화할‍ 책임이 따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여기‍ 앉아 함께 명상할 때‍ 그것은 여러분 자신이나‍ 여러분의 5대 선후대의‍ 해탈, 혹은‍ 미국이나 여러분의‍ 가족만을 위한 게 아니라‍ 행성 전체를 위한 거예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명상할수록 더 좋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이를 깨닫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의 수준은 즉각적인‍ 이익을 생각하는 데 그치죠. 그래서 때로는‍ 그들이 이 고귀한 임무에‍ 합류하는 게 어렵습니다. 가령, 비건은 『너무‍ 어렵다』거나 『뭐요? 간음하면 안 된다고요? 그럼 내 3번째 애인은‍ 어떡해요?』라고 하죠.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담배도 못 피운다고요? 오, 맙소사. 그러면 숲은‍ 어쩌라고요?‍ 너무 빨리 자랄 텐데요』‍

가끔 어떤 사람들은 내게‍ 묻곤 합니다. 어느 기자는‍ 이렇게 물었죠. 『항상‍ 다른 이들을 도우시나요? 그런데 어울락(베트남)은‍ 안 도우시네요. 당신은 어울락(베트남)에서‍ 태어나셨잖아요. 어울락(베트남)을 위해선‍ 무슨 일을 하셨죠?』 그래서 난 답했죠. 『내가‍ 한 일에 대해 당신에게‍ 보고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또 아직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지금 말할 필요가‍ 없고요. 너무 이르니까요』‍ 그런 식으로요. 하지만 결국, 나는 어울락(베트남)을 도운 셈이에요. 어울락(베트남)은 세상에‍ 있는 나라들 중 하나이고‍ 나는 세상을 도왔으니까요. 특정 나라만 돕는 게 아녜요.

도움에도 여러 가지가 있죠. 직접적 도움, 간접적 도움, 장기적 도움, 단기적 도움. 우리는 지혜의 눈으로‍ 봐야 해요. 우리가 주는 모든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원을 그리며 되돌아오죠. 그리고 내가 어울락(베트남)에서 태어났기에‍ 어울락(베트남)인들에게‍ 성령이나 영성의 길과‍ 인연을 맺게 해주는 거죠. 따라서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자동으로 어울락(베트남)에도‍ 영향을 주죠. (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되진 않죠. 수천, 수백만‍ 년에 걸쳐 쌓인 업이니까요. 그러니 한 명의 부처가, 아니 백 명의 부처라도‍ 사람들이 스스로 깨어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그렇죠? (네) 네. 그저 잠시 동안‍ 완화시켜주고 고양시켜줄‍ 수 있을 뿐이죠. 그들이‍ 다음 부처가 올 때까지‍ 서서히 준비될 수 있도록요. 그럼 그들은 괜찮을 거예요.

또한 물질적인 도움만‍ 있는 것도 아니죠. 사람들은 물질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계속 내게 묻죠. 『당신은 필리핀에‍ 수백만 달러를 주셨고, 지금은 미국에 백만 달러를‍ 기부하셨어요. 하지만‍ 어울락(베트남)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죠』‍ 나는 『했다』고 답했죠. 난 말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녀가 계속 압박을 줘서‍ 그렇게 말했죠. 『우리는‍ 뭔가를 했어요. 또한‍ 물질적인 면에서도 어울락(베트남)에서 홍수 재난이‍ 있을 때 돈을 보냈어요』‍ 하지만 우리가 항상 그렇게‍ 하고 싶은 건 아니에요. 우리는 어울락(베트남)이‍ 계속 홍수를 겪기를‍ 원치 않으니까요. 게다가 어울락(베트남)에‍ 돈을 보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에요. 알잖아요. (네)‍

우린 목숨까지 걸었어요. 우리 제자들이 거기 가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거의 목숨을 걸었어요. 게다가 때로는‍ 그 돈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기도 했어요. 우리는 그 모든 걸 감수했고‍ 때로는 아무런 성과도 없이‍ 큰 문제를 겪었어요. 그러니‍ 신경 안 쓰는 게 아니에요. 때론 돌보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바로 업이죠. 그러니 우리는 인내하며‍ 언젠가 업이 끝나서 도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억지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어요. 인과의 왕의 머리를‍ 밟고 올라서서 우리 맘대로‍ 할 수는 없어요. 그건‍ 사람들에게 좋지 않거든요.

가정에서처럼요, 우리의 큰 세상은 하나의‍ 가족과 같죠. 그리고 자녀를‍ 지켜보듯 우리를 지켜보는‍ 부모가 있어요. 어느 누가 착하고‍ 조용하고 바르게 행동하면‍ 보상을 받게 될 거예요. 그들이 더 발전해서‍ 다른 이들이 따를 수 있는‍ 모범이 되게 하려는 거죠. 그리고 말썽꾸러기들, 계속‍ 말썽만 부리는 애들에게는‍ 부모가 뭔가를 해야 하죠. 예를 들어 매를 든다든지, 일주일 동안 아이스크림을‍ 못 먹게 한다든지요. 그러면 행동거지를 더 잘‍ 하는 법을 배울 겁니다. 그래서 인과의 왕은, 우리‍ 부모님처럼, 전능하신 최고‍ 신을 대표하는 존재로서‍ 여기서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는 자신의 일을 해야 해요.

사람들은 과거 생의 업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따금 신을 탓하며‍ 말합니다. 『이번 생에‍ 저는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착하게 살고 있는데‍ 왜 내 집을 태우시나요?』‍ 그들은 30년 전,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무엇을 했고‍ 어디에 있었는지 등을‍ 전부 잊어버렸어요. 우리는 작년에 했던 일도‍ 잊어버리기 일쑤죠. 하물며 지난 생이나 여러‍ 전생에 한 일은 어떻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깨닫기‍ 위해 영적 수행을 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조건 없이‍ 수행해야 한다는 거예요. 비록 우리가‍ 관음법문을 따르고, 가장 높은 법문을 수행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사소한 문제나‍ 때로는 심각한 재난조차도‍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수행을 안 하는‍ 일반인에 비하면 다행히도‍ 그러한 문제들이 적죠.

사진: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은‍ 실제로 같은 영역에 있어요

사진 다운로드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3/5)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