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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끝내는 길, 질의응답 7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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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두 집단의식의‍ 일부가 된다면, 개성을 잃게 되나요?』)‍ 아뇨, 아뇨, 아니요. 이 꽃들을 하나의 꽃다발로 묶으면 각각의 아름다움과‍ 색깔을 잃는 건가요?‍ 아뇨, 각자가 함께 발전해서 전체를 아름답게 만들 거예요. 그게 다예요. 정원 전체에 꽃이 가득하며 각기 다른 아름다움으로‍ 피어나죠. ᅳ 우리가 모두‍ 영적으로 진보한다면‍ 그렇게 될 거예요. 우리는 더 빛나고, 더 영광스러워지고, 신과 우리 자신을‍ 더 영광되게 할 거예요. 우리가 한번 영광과 존중을 받고 존엄하게 되면‍ 아버지께 영광이 갑니다, 부전자전이니까요.

(『당신은 신과 대화를 나눴는지 아니면 단지 상상인지 아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차이를 어찌 아나요?』)‍ 네. 차이점은 당신이 신과‍ 대화할 수 있고, 신께서 삶을 향상해 주십니다. 신은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시고, 귀에 음악과 사랑을 속삭이고‍ 당신은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다른 걸 볼 겁니다. 생활은 살아있는 신의 삶이라고 생각한 방식으로‍ 점점 더 변합니다. 그렇게 이것이 상상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손에 돈이 있으면 알죠. 거기 앉아 은행에‍ 돈이 있다고 상상한다면‍ 그것은 다른 거예요. 당신은 돈을 볼 것이고‍ 그걸 압니다.

(『이 행성에서‍ 모든 인구를 깨우기 위한‍ 신의 세계적 계획이‍ 있나요? 예수님을 본 적 있나요? 그분이 육신으로 당신 앞에‍ 나타나신다면 그분을‍ 증명할 수 있나요?』)

난 아무 계획도 없어요. 신께서 말씀하신 일을 하며 신이 보내시는 곳으로 가죠. 가끔은 마음이 반항하며‍ 말해요. 『아, 피곤해. 제발, 좀 쉬게 해주세요. 거기 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 추워요, 너무 더워요, 너무 성가셔요, 너무...‍ 사람들을 깨우치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들이 듣는지 모르겠어요. 잊어버리세요』‍

그러나 신은 여전히 나를 가게 하시니, 내 뜻이 아닌 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거죠. 신께선 이 지구 사람들의‍ 영을 올려주실 세계적 계획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아니라면 내 육신의 피로와‍ 때로는 아픔, 그리고‍ 매우 초라한 신체 능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곳에 보내지 않으셨을 거예요. 나를 사방으로 이끄시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에요. 가르침을 따르면 예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하죠, 신께로 가는 길은‍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길을 놓칠 수 없어요. 그분이 진짜인지 아닌지‍ 증명할 방법도‍ 보여 드리겠어요. 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한두 시간이‍ 걸려요. 단지 깨달음이라면 한순간이면 돼요. 하지만 무얼 피하고, 무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알아야 해요. 이 모든 걸 잊었으니까요. 당신은 신과 천국에 대한‍ 온갖 선입견으로 자신을‍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것은 이게‍ 아니라 저것이다』라고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물론, 당신은 알 것이고 주님을 직접 보게 되니 그걸 입증하게 될 거예요.

신은 빛으로 가득하며 당신은 자비로 가득하죠. 오직 신만이 눈에 그리고‍ 말하는 방식에‍ 빛과 사랑이‍ 가득하실 수 있습니다. 악마는 흉내 낼 수 없어요. 하지만 어떤 면은 가능해요.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주 쉬워요, 아주 쉬워요. 당신은 그냥 잊은 거죠. 당신이 시간이 되면 이후에 함께 앉아서 내가 모든 걸 말할게요. 모든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환영합니다. 관음법문이 초월명상과 같은 다른 형태의 명상을 방해하나요? 감사합니다』)‍

이것은 두 가지 다른 명상법입니다. 초월명상은 사람들에게‍ 육신으로 고양되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것도 좋아요. 그것은 마음의 힘을 보여주며 또한 육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의지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어요. 그것도 아주 좋은 것이죠. 또한 모든 집중과 명상은‍ 삶의 어떤 측면을‍ 다른 방식으로‍ 돕습니다.

단지 신을 알고 싶다면, 관음법문을 따르라는‍ 것뿐이에요. 우리는 오직 신을‍ 보여주고 신과 직접 접촉이 전문입니다. 당신이 올라가든 올라가지‍ 않든 상관하지 않아요. 우리는 이 육신이나‍ 감각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천국으로 곧장 갑니다. 이 육신을 여기 그대로‍ 두고, 다 끝내고 나면‍ 나중에 육신으로 돌아오죠. 그래서 둘은 달라요.

당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나는 이런저런 광고를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양한 수행을 통해 이것이 신께 직접‍ 가는 길인 것을 알죠. 당신은 언제나 나의‍ 조건 없는 봉사를‍ 기꺼이 누리게 됩니다. 완전히 무료입니다. 조건도 의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물론, 계속할지 여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가르침을 따를지, 아니면‍ 다른 가르침을 따를지는‍ 당신의 이해 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난 강요할 수 없어요. 여전히 초월명상을 하고 싶다면, 당신이‍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다른 곳이나‍ 그 너머로 가지 못했지요. 그냥 거기서 기분 좋게 지내요. 그것이 영혼에 필요한 모든 충족감을 주지 못한다면, 여기 오세요. 자기 수준을 반드시 알아야 해요. 무엇이 당신에게‍ 좋은지 알아야 해요.

(『기독교인은 인간의‍ 불순종 때문에 인류가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해요. 그는 매개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적으로 동의해요. 단지, 예수라는 이름은 육신의 이름이기에‍ 예수라는 이름을‍ 그리스도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권능의‍ 이름이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하나님은‍ 준비된 자녀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예수님이나 부처님 또는‍ 다른 어떤 이름이든‍ 다른 육신을 통해‍ 그리스도를 이 행성에 항상 보내십니다.

예수님 이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권능을 모세와‍ 같은 다른 몸에 보내셨죠. 예수님 이후, 하나님은‍ 계속해서 모든 세대에‍ 자신의 영적 권능인‍ 이 독생자를 이 세상이나‍ 소위 다른 미개발된‍ 세상으로 보내어‍ 우리를 본향으로 데려가서, 깨우치고, 위로하게 하실 겁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괜찮아요.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 형태의‍ 악을 믿나요, 아니면 그게 우리 안에 있나요? 악이 있다면, 왜 신은‍ 그걸 허락하나요?』)‍

우리가 이 세상이나 어떤 세상에 오기 전에, 하나님은 자유 의지를‍ 주셔서 적절하다고 생각한‍ 방식으로 발전하게 했지요. 그 후 이 모든 행성의‍ 분위기와 조건 다른 존재와‍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제3의‍ 창의성을 계발합니다. 그러면 신의 힘과는 별개로 악과 긍정적인 힘을 만들어냅니다. 신의 힘은 긍정과 부정, 악과 선을 초월하며‍ 매우 공정하고, 매우 사랑이 많고, 매우 은혜롭습니다.

신에게는 증오도, 심판도, 선악도 없습니다. 모든 죄인과 덕 있는 자를‍ 신은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결코 우리를 판단하지 않고 지옥으로 정죄하지 않으며 당신이 천국에 갈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육신과 두뇌의‍ 물질적 도구를 통해‍ 우리가 또 다른 어둡고 부정적인‍ 힘을 창조했기 때문이며, 이 힘은 악천후, 전쟁, 재난 등을 포함하여‍ 이 세상에 많은 문제와‍ 불편하고 불쾌한 사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로의 상호작용이나‍ 조건이나 분위기를 통해 우리는 증오, 혐오, 강렬한 질투와 같은‍ 또 다른 감정을‍ 발전시킵니다. 이런 종류의 에너지는‍ 부정적이기 때문에‍ 저절로 발전합니다. 증오는 긍정적이지 않고, 질투는 긍정적이지 않으며, 전쟁은 긍정적이지 않기에, 그 자체가 부정적인‍ 힘으로 발전합니다. 이 모든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많을수록‍ 부정적인 힘은‍ 더 농축하며, 이것을‍ 악마라고 불러요. 신은 이걸 만들지 않아요. 현명하게 선택해야 해요. 무엇이 선인지, 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깨달음을 얻어야 하며, 그땐 다시 잘못하지 않죠.

(『아직 이해가 안 됩니다. 신을 알려면 책에 집중하지‍ 말고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성경에서 (성) 바울은‍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하리라」‍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요? 창조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일을 연구함으로써 이성과 논리로‍ 하나님을 알 수 없나요?』)‍

그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리라』고 말했죠. 『책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가 아닙니다.

이성과 논리를 통해‍ 신을 대면할 수 있다면, 행운을 빕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책을 읽을 때 매우 집중하여‍ 신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는 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책을 통해서가 아니에요. 그것은 바로 집중력과‍ 성실함이며, 신은 그 순간‍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책을 공부할 수도 있고 여전히‍ 책이 필요해도 괜찮아요. 내 말은 책만으로는‍ 영원한 지식과 신과의‍ 영원한 접촉을 보장할 수‍ 없지만, 우리 방식을 통해‍ 신은 매일 당신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때 책을 보든 안 보든, 당신에게 달렸죠.

신이 먼저이고, 그다음에‍ 책이 있든 없든 상관없어요. 신이 당신에게 오실 때, 우리에게 책이 왜 더 이상 필요한가요? 왜 힘든 길을 가나요? 책을 통해 의학을 공부할 수 있더라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좋고 빠르지 않나요?‍ 자신과 환자에게‍ 그게 덜 위험합니다. 자기 눈이 멀었다면‍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없죠. 그러므로, 신을 잘 알수록 신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게 내 생각이에요. 그게 경험이 내게 가르쳐 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깨달았고 친절하군요. 감사합니다.

(『욕망을‍ 어떻게 통제하나요?』)‍ 통제하지 마세요. 통제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건 지옥과 천국 어디든 더 쫓아다녀요.

단지 신을 삶에 모셔오세요. 내가 보여줄 명상 방식으로 매일 부지런히 수행하여‍ 삶에 신을 더 많이, (내면 천국의) 빛을‍ 더 많이 가져오세요. 그러면 욕망이 떠날 겁니다. 욕망이 있더라도, 신께서‍ 욕망을 줄이는 방식으로‍ 깨우쳐 주실 거예요. 신은 어떤 욕망이 좋은지, 어떤 것이 신의 축복을‍ 받는지 보여주실 거예요. 그래서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날 때‍ 당신을 짓누르고 낮은‍ 창조 수준에 머무르게 하는‍ 죄책감의 짐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신은 모든 것, 육신의 병도 치료하는 유일한 분이죠.

(『당신은 신의 화신입니까? 누가 가장 깨달은 신의 화신인지 어떻게 아나요?』)‍

나는 이 육신에 어떤‍ 이름도 붙이지 않을 겁니다. 나는 단지 신께서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라고 하셨고, 신을 알고 싶다면 신께서‍ 보여주실 거라고 말합니다. 신께서 당신에게 말하려면, 내 입이 필요한 것뿐이죠. 신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할지 물질 언어로‍ 보여주기 위해 내 육신의‍ 존재가 필요하죠. 신만이 유일한 화신입니다.

내가 신의 화신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신의 (내면 천국의)‍ 빛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며, (내면 천국의) 빛을‍ 아는 자들만이‍ (내면 천국의) 빛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오직 신만이 (내면 천국의)‍ 빛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시는‍ 내 안의 신만이 완전한‍ 신의 왕국을 보여줄 수 있고, 당신은 그것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내게 기회를 주신다면 당신 스스로 증명할 수 있죠. 나와 함께 앉으면‍ 내가 보여드릴 테니, 내가 신의 화신인지 아닌지 당신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신을 알기에 이름에‍ 신경 쓰지 않아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지금도, 여전히 부끄럽니? 곧, 모두 빛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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