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나요? (좋아요) 괜찮아요? (네) 롤링 스톤스 공연을 재미있게 봤나요? (아뇨) 아니? 왜요? 안 갔나요? (안 갔습니다) 와 아주 대단했는데요. 길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모든 호텔이 다 찼고 술집도 꽉 찼고 식당도 전부 예약돼 있었죠. 난 기차역에 묵을 뻔했죠. 다행히 방을 찾았어요. 스코틀랜드는 유명해요. 여름에는 모두가 이곳에 와요. 또한 올해는 건축의 해라고 들었어요. 여기는 의회를 건설하는 일 등에 대한 회의로 정말 바쁘죠. 그렇지요? (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여러분 나라의 발전을 축하합니다. 여러분 조국이 다시 활기를 띠고 성장하고 번영하는 것 같고 또 이 시대 이시기에 정말 기운이 충만한 것 같군요. 정말 좋은 일이죠. 우리가 이렇게 긍정적인 것은 아주 좋아요. 돌아보면 상당히 많은 나라에는 골칫거리가 있는데, 스코틀랜드는 국민이나 정부가 대단히 건설적인 일로 바쁘고 건설적인 생활방식을 취하며 건설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니 행복하다고 느껴야 해요. 이건 정말 대단히 훌륭한 일이에요. 신께서 여러분 나라를 더욱더 축복하고 여러분이 건설적 에너지를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를 2천 년으로 잘 이끌겁니다. 부정적 얘기를 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요. 아주 좋은 일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 거지요. 정말 잘됐어요. 난 초대의 일환으로 이 나라에 왔어요. 내가 아는 최상의 것과 또 대단히 건설적인 것을 제공하고 더하여 현재 이 나라의 건설적 방향에 함께 하며 이 나라를 매일 더욱더 개선할 것을 제공하기 위해 왔어요.
우리가 안전한 집을 지으려면 건축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하듯이, 신의 왕국 안에 고귀한 저택의 기초를 놓으려면 어느 정도 영적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요. 영적 지식은 아무 비용이 들지 않아요. 대학에 가는 것처럼 시간도 들지 않지요. 그렇다고 어떤 증명서로 상을 주지도 않아요. 그러나 내면의 보상은 우리의 진정한 본향인 천국의 왕국입니다. 지금 당장 그것을 짓기 시작할 수 있어요. 우린 이미 도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도구를 잊어버렸어요.
마치 우리가 모두 신과 천국에 대해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가 그걸 못 본 것과 같아요. 때로 기도에 깊이 빠질 때 우리는 신을 언뜻 보지만, 아마 그것을 환상으로 치부할 겁니다. 하지만 관심이 있다면, 내겐 그것이 진짜인 것을 보여줄 방법이 있어요. 어떤 내면의 영적 환시가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우리가 대화한 분이 진짜 신이며 하나님의 대리자이고 진짜 예수님의 화현인지 또는 마음이 만들어낸 일종의 환영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어요. 대부분 사람은 신의 왕국을 홀로 탐험하려고 해도 지도를 모르기에 길을 잃기 쉽지요.
나는 또 여러분에게 지도가 없다면, 천국의 『지도』를 주기 위해 왔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지도와 같아요. 택시기사가 지도를 펴고 보면서 운전하면 분명히 그곳에 도착해요. 호텔에 도착하기 전엔 가는 동안 명소들을 볼 수 있고 그렇게 해서 기사님이 길을 알고 제대로 가는 걸 알지요, 만약 이전에 몰랐더라도요. 택시 기사가 이미 그 길을 아는 경우라면 그것은 아주 쉽지요. 하지만 길을 모른다면, 지도가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거나 그 길을 알만한 다른 스승에게 배운다면 매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만약 잘 모른다면 물어보면 됩니다. 삶에서 다른 일과 같죠.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물어볼 수 있는 것처럼요. 건축가라면 건축학과에 가려면 어디서 등록해야 하는지 알아본 다음에 자기 직업에 능숙해질 때까지 모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요. 그러면 자기 집이나 남의 집을 지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영적 지식 또한 흥미가 있거나 (내면 천국의) 빛과 음악이 지은, 우리의 원래 집을 진지하게 알고 싶은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집을 짓는 재료들은 벽돌이나 타르, 시멘트이듯 서로 비슷합니다. 그 다음에 밖에 페인트로 칠하고 장식하지요, 이런 건물 같은 장엄한 극장들도 그래요. 천국에는 우리 『집』을 지을 훨씬 더 좋은 재료들이 있고 우리 각자가 건축가가 될 수 있어요. 우리에게는 영겁 전, 창조의 순간에 우리에게 부여된 신의 품성인 창조력과 도구들이 있으니까요. 이 세상으로 내려오기 전엔 우리는 이 모든 걸 가지고 있었고 자기 세상을 건설하고 자기 운명을 빚으며 마음대로 지상과 천국을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몸을 떠났다가 원할 때면 언제나 다시 들어오면 돼요. 그런데 이 물질 행성의 밀도가 우리 시야를 흐리게 하고 지혜를 방해하니 우리는 이런 모든 창조력과 이 세상과 내세에 더 잘 사는데 필요한 모든 힘을 잊어버렸죠. 그렇기에 신은 때때로 주 예수님이나 부처님 같은 사자나 일깨워주는 분을 보내주시며 그들은 다시 천국으로 가는 지도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 그 지도가 대대로 계속 전해질 겁니다.
주 예수님이나 부처님 또는 예수님이나 부처님 제자들의 후손 중에, 이 지도를 스스로 얻어 천국과 지구를 여행하는 기술에 통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지도를 외우게 되고 우리 중 누구든 문제 없이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택시 기사와 같습니다. 호텔과 공항을 수 차례 왕복하면 어쩌면 눈을 거의 감고도 분명히 운전하겠죠. 그러니 천국과 우리의 진정한 본향을 아는 것은 아주 간단해요.
우리가 그것을 모르는 유일한 이유는 이 지도를 잊었거나 세속의 골치거리와 생존에 관한 문제로 우리의 진정한 마음 안에 숨겨진 도구에 대해 잊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천국과 지구 사이를 여행하는 기술을 습득한 옛 스승들의 후손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스스로 그것을 습득하지 못한다면 말이죠. 그러니 대학의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탐색과 정보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그런 다음에 얻은 정보를 실천하면 다른 전공과 마찬가지로 능숙하게 됩니다.
영적 과학은 물질 연구의 다른 과학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물질 연구는 대개의 경우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며, 많은 시간 연구하고 많은 책을 읽고 정말 많은 도구를 연습해야 하며, 여러 해 견습과정을 거치며 많은 노력과 재정적인 지원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일에 능숙해지기 전에 말입니다. 그 반대로 영적인 숙련 혹은 통제는 그런 지나친 노력은 필요 없어요.
일종의 파트타임처럼 우리 시간의 십분의 일 정도면 돼요. 그러면 아주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어요. 그러는 동안, 우리의 진정한 본향에 다시 익숙해지기 전에, 다시 숙련되기 전에- 『다시』라고 하는 것은 이미 전에 익혔기 때문이죠. 우리는 천국에서 왔어요. 우리는 전부 스승이었고 모두 그리스도였으며 전부 부처님이었어요. 여기에 오기 전에는 우리에게 어떤 차이도 없었습니다. 여기 오니까, 달라진 거예요. 설명해 줄게요. 그러니 우리가 되찾거나 다시 익히기 전에도, 우리는 정말 이미 많은 축복과 기적적인 일을 체험하고 우리 삶이 향상되며, 지상과 천국에서 여정이 순탄하게 될 겁니다.
사진 설명: 행복이 있는 곳에 성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