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리아에서 칼레드 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우리나라에서 50년 이상 지속된 이전 정권의 퇴진이라는 위대한 사건이 발생한 후, 저와 모든 시리아 국민들이 느낀 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제 낙관, 사랑, 그리고 모두가 조화와 존엄 속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 준비로 가득찬 중요한 과도기에 있습니다. 아무도 이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고, 우리가 이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전능하신 신과 스승님의 축복, 그리고 모든 성인과 예언자들의 축복 덕분에 갈등이 없는 나라를 세울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 나라는 그 위대한 역사적 유산, 선량한 사람들과 비옥한 땅에서 나오는 신선한 비건 음식들을 배우고자 모두가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신께 다음 단계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로써 이웃 국가들과 세계와의 우정과 협정을 수립하고, 경제적 안정을 이루며,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 자신과 모든 시리아인들을 대표하여 이 위대한 변혁에 역할을 한 모든 용감한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세계의 평화 협정 체결에 기여한 모든 국가들이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스승님,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관음 명상을 실천하며, 당신 덕분에 내면의 평화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제 나라와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이 평화의 축복을 받기를 바라며 이는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일입니다. 시리아에서 칼레드 올림
기쁨에 찬 칼레드 님 당신의 행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답신입니다: 『기뻐하는 칼레드,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라 국민들의 행복과 기쁨에 관한 소식을 들으니 나도 기쁘네요.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신을 찬양합니다. 이제 자애로운 많은 시리아인들이 사랑하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신의 이름으로 모든 게 영원히 잘 되길 바랍니다. 이는 당신의 나라가 스스로를 새로 창조할 기회이자 과거의 혼란에서 벗어날 기회이죠.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축소판이기도 해요. 시리아는 오랫동안 갈등 속에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상황이 갑자기 바뀌어 마치 족쇄가 풀린 듯하네요. 나의 바람은 시리아가 전 세계에 희망의 등대가 되고, 선한 지도력 아래 평화롭게 하나 된 국민이 신의 뜻에 따라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에요. 알라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당신과 모든 시리아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나라를 재건해 나가길 바라요. 내 사랑이 늘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