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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과 함께 하는 중추절, 7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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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락(베트남)인?‍ 중국에서 왔나요?‍ 좋아요.‍ 집에 온 걸 환영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의 집이에요. 네,‍ 아주 좋아요.‍ 와, 저걸 보세요.‍ 이 모든 걸 보세요.‍ 여러분은 먹으러 왔군요.‍ 여기 먹으러 왔나요?‍ 그래서 여기 온 것 같은데요.‍ 와, 행운을 빌어요.‍ 네, 부인.‍ 이건 뭔가요?‍ (『중추절 전등‍ 행렬』이란 노래입니다)‍ 노래요.‍ 중추절이요. (네)‍ 또 뭐가 있나요? (그냥‍ 노래입니다) 노래요? (네)‍ 사진 같은 건‍ 안 보여주나요?‍ (아직 아닙니다)‍

오, 그럼 이제 어쩌죠?‍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스승님)‍ 여러분이 사랑하는 스승이에요.‍ 무슨 일인가요?‍ (스승님과 함께‍ 중추절을 보내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오.‍ (그래서 저희 형제자매들이‍ 스승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이 아늑하고 신성한 곳에서‍ 이 멋진 행사에‍ 오늘 스승님과 함께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인도네시아‍ 형제자매들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 여러 팀이 있나요?‍ 그렇군요. 그래요.‍ (두 곡을 부르겠습니다.‍ 먼저 『보름달』을 들려 드릴게요) 오, 그래요. 와.‍ 다들 아름답군요.‍ 특별히 나를 위해 옷을‍ 차려입었나요? (네)‍

(자, 친구들아,‍ 밖으로 나오너라) 와. (달빛이 대낮처럼‍ 환하구나.‍ 달이 손짓하네.‍ 너무 일찍 잠들지 말라고‍. 달이 손짓하네.‍ 신을 숭배하고‍ 신께 헌신해야 한다고‍. 자, 친구들아,‍ 밖으로 나오너라.‍ 달빛이 대낮처럼‍ 환하구나.‍ 달이 손짓하네.‍ 너무 일찍 잠들지 말라고.‍ 달이 손짓하네‍. 신을 숭배하고 신께 헌신해야 한다고) …신께요.‍ (나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오직 주기만 할 뿐‍ 아무 보답도 바라지 않네.‍ 마치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나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오직 주기만 할 뿐,‍ 아무 보답도 바라지 않네.‍ 마치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사랑합니다, 스승님)‍ 사랑해요.‍

와, 인도네시아, 무슬림인가요? (아니요) (네)‍ (일부는 무슬림입니다)‍ 무슬림이 아닌가요? (아뇨)‍ (무슬림도 있습니다)‍ 일부는 무슬림이군요.‍ 기억이 나서요.‍ 지난번에… 무슬림은‍ 손들어 보세요.‍ (그가 무슬림입니다)‍ 왜냐하면 내 기억으론‍ 지난번에, 오래전에‍ 시후에서 무슬림들이‍ 아주아주 단합된‍ 노래를 불렀거든요.‍ 아주 좋았어요. 늘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보였죠.‍ 난 그런 게 아주 좋아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아주 멋진‍ 노래였어요.‍ 무슨 뜻인가요?‍ 간단히 말해주겠어요?‍ (실은 보름달에‍ 대한 노래입니다)‍ 역시 보름달이군요.‍ (네, 보름달이요.‍ 감사하라고 사람들에게‍ 일깨우는 것입니다)‍ 무엇에요? (감사를 표현하라고요) 감사를 표현하라고요. (달에게, 신께요)‍ 네, 우리는 그렇게 하죠.‍ 우린 달에게 감사해요.‍

(두 번째 노래는 스승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노래도‍ 부르는군요. (네)‍ 알겠어요. 첫 곡이었군요.‍ (두 곡이었습니다.‍ 스승님)‍ 이미 두 곡을 불렀군요. (네)‍ 아무도 몰랐네요.‍ 네, 우린 달에게 감사해요.‍ (네, 두 번째 노래의 뜻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럴 것 같아요.‍ (저희를 향한 스승님의‍ 사랑은 늘 세상을 비추는‍ 태양과 같다는 내용입니다)‍ 오… 정말 좋네요. 아주‍ 시적이고 낭만적이에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아주 즐거웠어요.‍

우린 달에게 감사해야 해요.‍ (네) 달 덕분에‍ 우리 지구가 존재하니까요.‍ 정말이에요.‍ 내 말은, 함께 결합해서요.‍ 달이 그곳에 있기에‍ 이곳에 생명이 있는 겁니다.‍ (네)‍ 모든 것이 균형 잡히죠.‍ (네)‍ 그래서 이 지구에‍ 생명이 있는 거예요. (네)‍ 정말로 달에게 감사해야 해요.‍ 난 늘 달에게 감사해요.‍ 생명을 구하는 정신과‍ 생명을 구하는 에너지에요.‍ 저것 좀 보세요.‍ 내 집도 장식했군요.‍ 정말 아름다워요.‍ 어떻게 한 건가요?‍ 그걸 가져왔나요?‍ (네) (네)‍ 아름다워요. (유연합니다)‍ 인도네시아인이에요? (네)‍ 좋아요.‍ 당신 나라에서 이 모든 걸‍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다 날 위한 거예요.‍ 보지 마요. 생각도 마세요.‍ 꿈도 꾸지 마세요. 안 많아요. 나만을 위한 거죠.‍

인도네시아에 있었을 때‍ 그들이 온갖 비건 음식을‍ 내게 줬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요.‍ 그들은 공심채도 요리해줬어요.‍ 간단하지만 맛있었고‍ 온갖 채소들이… 오, 정말 맛있었어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이 모든 것을‍ 준 뒤에 그들은‍ 이 멋진 비건 디저트를 줬죠.‍ 이런, 『살아있네요』‍ 이것 말이에요. (오….)‍ 그냥 보기만 하세요.‍ 보기만 해요. 한 번만요.‍ 두 번 보면 돈을 내야 돼요.‍ 오, 이 냄새!‍ 와, 멋져요. 멋져요.‍ 어울락(베트남)에도‍ 비슷한 것이 있어요.‍ 허나 이건 멋지네요.‍

난 인도네시아에 있었을 때‍ 인도네시아인 가정에서‍ 그들과 함께 지냈는데, 그들은 내게‍ 귀빈 대접을 해줬어요.‍ 그 형제는 더 이상‍ 거기 없는 것 같아요.‍ 아나요…?‍ 그가 아직 거기 있나요?‍ (네) 설마요! 정말요?‍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내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노인이었거든요.‍ 30여 년 전이었죠.‍ 그는 아주 친절했고‍ 영화관을 갖고 있었어요.‍ 영화관과 몇몇 다른‍ 사업체를 소유했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일했어요. 그들은‍ 아주아주 효율적이었고,‍ 그를 무척 존경하고‍, 잘 대해줬어요.‍ 그가 집으로 가려고‍ 차에 탈 때면‍ 그들이 달려와 문을‍ 열어주고 차 문도 열어줬죠.‍ 와, 난 왕이 된 기분이었죠.‍ 왕이 된 것 같았어요.‍ 난 그런 복은 없어요.‍ 나는 집에 왔을 때‍ 아무도 문을 안 열어주죠.‍ 아무도 대문을 안 열어줘요.‍ 난 직접 대문을 열어야‍ 하고 개주민에게도‍ 문을 열어줘야 해요.‍ 그의 삶이 『부러워요』‍ 난 『샘』이 나요.‍ 『질투』가 납니다.‍

좋아요. 노래가 더 없나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두 번째 순서입니다.‍ 우리의 인도 형제가‍ 농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웃음을 드리려고요)‍ 어떤 형제요? (인도요)‍ 인도요. 인도에서 왔나요?‍ (네, 저희 둘 다요)‍ (농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둘 다 인도에서 왔나요?‍ (전 브라질인입니다)‍ 『둘 다』라고 했잖아요.‍ (저희 둘입니다) 오.‍ (저희 둘입니다)‍ 그가 인도인이 확실해요?‍ 인도인처럼 안 생겼네요.‍ 혼혈 인도인이죠?‍ (네)‍ 절반만 인도인, 50%만‍ 인도인처럼 보여요.‍ 인도에서 만났던 이들은‍ 피부색이 더 짙었거든요.‍ (네) (네)‍ 거의… (97년, 푸네요)‍ 네? (97년, 푸네에서요)‍ 네, 거의 시바신 같죠.‍ 오, 아니, 크리슈나 같아요.‍ 크리슈나요.‍ 파란색 스승 말이에요.‍ 피부색이 파란 스승이요.‍ 파란 피부의 스승이라 부르죠.‍

사진: 혹독한 날씨에도 썩은 신호> 숲은‍ 여전히 꽃을 피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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