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미국 과학자들은 네이처 과학 리포트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최신 첨단 영상 구현기술을 통해 인체 내 순환의 『고속도로』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피부 아래, 주변의 동맥과 정맥, 근육 속 섬유 조직과 내부 장기 주변 등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질』의 과학적 발표 이후, 중국과 같이 전통의학에 깊은 역사를 가진 국가들의 학자들은 사이질의 구조와, 중국 전통의학에서 수천 년 동안 얘기해 온 경혈 체계 사이에 놀라운 유사성을 연구했습니다.
사이질의 발견 이후, 2021년 4월 2일, ENN그룹의 생명과학연구소는 하버드 의과 대학과 협력해서 인체의 경락 지맥의 혈자리를 따라 형광선이 이어지는 것을 최초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는 오래 전 고대의 저명한 의사들이 발견한 경혈 체계에 대한 더욱 명확한 증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고대 중국의사들의 지각능력과 인도 전통 요가의 일곱 가지 차크라 사이에는 놀라운 유사점이 있습니다. 요가의 차크라 체계는 루트 차크라, 천골 차크라, 태양 신경총 차크라, 하트 차크라, 목구멍 차크라 제3의 눈 차크라, 크라운 차크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중 제3의 눈 차크라(아즈나 차크라)는 직관과 고차원 의식의 중심입니다. 이 차크라가 열리면 일반 현실을 초월하여 물리적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걸 인식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1999년 12월 2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선 행사가 열린 후에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선 제3의 눈 차크라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은 통찰을 자비롭게 알려주셨습니다. 『제3의 눈은 우리 존재의 진정한 눈입니다. 「그대의 눈이 하나로 될 때 온몸이 빛으로 가득차리라」 그게 제3의 눈이에요. 대개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신의 육체적 화신을 보는데, 신의 무형의 존재를 보려면 제3의 눈인 영안을 사용해야 합니다. 육체 내에 천국과 지상의 통로는 제3의 눈 중심에 있어요. 사실 명상 중에 가끔 그 눈을 볼 겁니다. 외눈이지요. 우리 눈처럼 생겼는데 하나예요. 그걸 제3의 눈, 영안, 지혜안, 천안이라고 해요. 다 같은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