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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뉴스 2025년1월9일
시리아 외무장관 알시바니,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지역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대표단 이끌고 카타르 방문,카타르 셰이크 모하메드 총리와 회담, (로이터통신)
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카타르 항공,13년 만에 새로운 노선 계획 (알자지라)
국제 적십자 위원회, 시리아에서 초기 1억 달러 규모 프로그램 넘어 보건,식수,전력기반시설의 긴급한 필요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확장 계획 (로이터통신)
폴란드,우크라이나 전쟁과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해와 군사적 위협 발생시 대피 계획 수립, 이 계획에 따라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최소0.3%를 대피 대비태세 강화에 사용 (AP 통신)
미국 고객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계획에 앞서 재고 비축함에 따라 캐나다의 제조업 활동,12월에 22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로이터통신)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앞두고 미 플로리다 마라라고 방문, 미 이탈리아 관계 강화하고 미국과 유럽연합 간의 외교적 다리 구축하려는 노력 (로이터통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공식적으로 인증, 퇴임하는 부통령이자 패배한 경쟁자 카말라 해리스가 의회인증 절차 주재 (스카이뉴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벤 버냉키 포함 주요 경제학자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및 감세 계획, 미국서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을 것』 (로이터통신)
부르키나파소 우아가두구: 군사정권, 250만 명 이상의 실향민 존재 부인, 정부,보안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인도적 위기 숨겨 (AP통신)
트럼프 대통령, 보수 성향의 분석가 태미 브루스를 국무부 대변인으로 지명, 그녀가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에 강력한 지지 표명한 점 이유로 들어 (baha.com)
트럼프 대통령, 에스토니아 태생의 변호사 로만 피프코를 에스토니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 유럽 문제 및 제재 집행에 대한 법적 전문성 강조 (폴리티코)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의원들에게 세금 인하, 국경 안보,에너지 정책을 포함하는 단일 대형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 이 모든 것은 수입 관세로 자금 조달한다 밝혀 (로이터통신)
미국: 트럼프 대통령, 과거 자신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 입장 취했던 전 국무부 대변인 모건 오르타구스를 중동 특별부대표로 임명, 대통령,그녀가 『매우 어려운 지역에 평화와 번영 가져오는 데 도움 될 것』 기대, 『좋은 결과 기대하고 곧 나타날 것』이라 밝혀 (더타임즈오브이스라엘)
미국 기술 재벌 일론 머스크,영국 개혁당 당수 나이젤 패라지에 대한 지지 철회, 패라지가 『필요한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며 은퇴해야 한다고 주장, 이는 패라지가 영국의 성폭력 갱단 스캔들을 폭로한 정치활동가 토미 로빈슨의 석방에 공개적으로 반대한 후 일어난 일 (로이터통신)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의 6일간의 국장 행사,그의 고향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시작, 2025년1월9일 워싱턴DC에서 공식 장례장으로 이어져, 이후 전대통령은 플레인스로 돌아가 사적인 마지막 의식 후 묘소에 안장될 예정 (프랑스24)
2025년,케냐의 심바 힐스 국립 보호구역에서 드문 쌍둥이 코끼리 태어나, 3년만에 세번째 쌍둥이 (아프리카뉴스)
중국: 4천8백만 명의 정부 직원들,2015년 이후 첫번째 전국적 급여 인상 받아,약 200억 달러 투입, 침체되는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 (로이터통신)
가나가 524명의 디아스포라 구성원에게 시민권 부여, 이들 중 대부분은 17세기 뉴월드로 끌려갔던 이들의 후손인 흑인 미국인들, 그들은 조상의 고향에서 문화적 연결과 안전 찾고 있어 (AP통신)
홍콩의 TV 회사 텔레비전 브로드캐스트 리미티드,아시아계 미국인 프로듀서들과 협력, 아시안 영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 제작,전세계 아시아 인재들에 새로운 기회 열어 (AP통신)
인도네시아, 2029년까지 280억 달러 규모의 무료 급식 프로그램 시작, 9천 만 명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식사 제공, 광범위한 영양실조 문제 해결 (AP통신)
프랑스 르아브르: 경찰이 약 1억3천만 유로에 달하는 2톤 이상의 코카인 입수, 두 명의 남성 체포, 유럽 당국이 항만 보안을 강화하는 가운데 일어나 (로이터통신)
몬테네그로,세티니에에서 술취한 남성이 12명을 살해하고 4명에 상해 입힌 총기난사 사건이후 총기법 강화,시위자들,경찰의 지연된 대응에 책임 묻고 사퇴 요구 (로이터통신)
미얀마,독립 기념일 맞아 6천 명 이상의 수감자 석방, 그 중 180명이 외국인, 일부 형벌 감경 (AP통신)
한국 어선이 남서부 섬 인근에서 암초에 충돌해 전복되었으며, 탑승한 22명 중 3명 사망 (로이터통신)
영국은 주요 인도 태평양 무역 블록에 가입한 첫번째 유럽 국가가 돼, CPTTP (포괄적이고 진취적인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의 12번째 회원국, 이를 통해 5억 명의 시장과 세계 GDP의 15%에 해당하는 경제적 기회 얻어 (Inquirer.net)
미국 오하이오주 다크 카운티의 93만1천마리 넘는 닭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당국은 인간에게 미치는 위험 여전히 낮다고 주장 (cleveland.com)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첫번째 인간 조류 인플루엔자 사망자 발생, 65세 이상의 기저질환 가진 사람이 감염된 뒷마당 새에 노출된 후 사망 (OPB)
세계보건기구WHO, 2025년에 팬데믹을 일으킬 위험 있는 11가지 질병 경고, 콩고민주공화국에서 31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미스터리 질병 X도 포함 (데일리레코드)
나이지리아: 라고스 컨트리 클럽,말라리아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높이기 위해 『말라리아와의 수영』캠페인 시작,말라리아로 매년40만 명의 나이지리아인 사망 (Punch)
미국의 최고 의사 서전 제너럴 비벡 머시, 알코올이 7가지 종류의 암과 관련 있다 밝히며 알코올이 매년 미국에서 10만 건의 새로운 암사례를 직접 일으킨다고 경고, 담배처럼 알코올에도 암 경고 라벨 부착 촉구 (BBC)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가 자신의 연인도 함께 금연하면 금연할 확률이 최대 11배 높아져,파트너와 함께 비건 식단을 채택할 경우에도 유사한 혜택 시사 (효과적 이타주의 포럼)
영국 브리스톨 대학, 흡연 동작 감지하고 사용자가 금연하도록 독려하는 지원 메시지 전송하는 스마트워치 앱개발 (텔레그래프)
유럽 지중해 지진학 센터, 엘살바도르에서 진도 6.1 지진 발생 보고 (로이터통신)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손상된 러시아 유조선에서 기름 유출되어 세바스토폴에 도달,2천4백톤의 중유가 유출되어 또다른 환경 재앙 일으켜, 초기 흑해 유출 사건 발생 몇 주 후에 일어난 일 (프랑스24)
러시아,점령된 크림반도서 긴급 상황 선포, 기름 유출로 흑해를 따라 돌고래,물개,새들이 사망한 후 오염된 모래 8만6천 톤 제거 (로이터통신)
영국과 독일,폭설로 인해 공항 폐쇄,교통 혼잡 발생, 심각한 혼란 직면 (AP통신)
미국: 대규모 겨울 폭풍,30개 중서부 및 동부주를 기록적 눈과 추위로 위협, 기온 급락하며 5개주 비상사태 선포 (BBC)
나이지리아 요베: 북부 5개 구역이 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가뭄과 사막화에 직면, 농민들이 이주하고 기온 상승 속 작물 실패 발생 (데일리트러스트)
『산꼭대기로 이주』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난 10년 간 해수면 상승으로 4만 명이 이주 (가디언)
인공지능 AI의 막대한 에너지 수요가 기후 위기 악화, 텍사스에서 전체 전력의 9% 소비, 데이터 센터 냉각에 엄청난 양의 물 필요해,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음용수 공급 위협 받아 (굿맨프로젝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린피스 환경 운동가들, 스키폴 공항에서 KLM항공사와 단거리 항공편 반대 시위, 브뤼셀,파리,런던행 노선의 취소와 친환경적인 기차 여행 선호할 것을 요구 (아비아치 온라인)
분석: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년 동안 84배 더 많은 열 가두는 강력한 온실 가스, 긴급한 주의요구해, 메탄 유출 모니터링, 방치된 유전 폐쇄, 메탄 배출하는 산업 의존도 줄이는 것이 기후 영향 완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데 중요 (더힐)
2024년 캐나다의 극단적 날씨로 보험 청구액이 미화 56억 달러 기록, 10년 전 4억 8천9백만 달러 대비 급증 기후 변화의 영향이 가속화되어 발생한 현상 (더글로브앤메일)
2024년 세계 메탄 예산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세계 메탄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상승, 연간 6천1백만 톤 도달, 이 중 2/3는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한 것, (코스모스매거진)
남극 긴급 정상회담에서 과학자들,예상보다 빠르게 얼음이 녹고 있어 우리 생애 내에 재앙적인 해수면 상승 발생할 가능성 있다 경고 (펄즈앤이리테이션즈)
기후 위기로 인해 전통적 사과 재배 지역이 너무 따뜻해져, 한국의 사과 농민들이 재배지 확장 위해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코리아 중앙데일리)
영국 보고서,2050년까지 국가 기후 목표 달성 위해 육류와 유제품 소비를 최소 20% 줄일 것 촉구, 『식물기반 식품으로의 전환, 상당한 배출 감소 가져올 것』 (비건포더애니멀스)
세계기상기구 WMO, 2024년 기록적 더위가 2025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경고 (VOA)
미국 스타트업 에콰틱의 바닷물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에 대해 논란 일어, 환경 운동가들, 이 기술이 해양 생물에 미칠 위험과 섬세한 해양 화학에 미치는 영향 우려 (BBC)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동물정의당,1월에 1천 마리의 캐나다 거위를 안락사시키려는 2만 달러 규모의 계획 비난, 이는 세금 낭비이자 잔인하다고 지적, 인도적인 대체 방안 촉구 (Scoop)
브라질,반려동물의 유기 문제 해결하고 동물복지 추적 위해 조만간 무료로 반려동물 ID카드 발급 예정, 이 카드는 목걸이에 부착된 QR코드로 스캔 가능 (아젱시아 브라질)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5년 1월부터 제한된 예외를 두고 주 전역에서 2세대 항응고제 쥐 독의 사용 금지해 야생동물 보호 예정 (애니멀 리걸 디펜스 펀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레오나르도 윌리엄스 시장, 비거뉴어리 맞아 도시 전체에서 비건 챌린지 론칭, 식물기반 식단 통한 환경적 이점 홍보 (CBS17)
인도 배우 아다 샤르마 (비건) 인도 배우 아다 샤르마 (비건) 동물 권리 증진, 케랄라 사원에 코끼리 기계 기증, 가죽 반대 캠페인을 펼친 공로로 페타 인도 2024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 (텔랑가나 투데이)
미국,작업견 건강 및 복지법 통과시켜, 5천5백 마리의 연방기관 소속 직업견들이 적절한 의료,주거,운동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장 (아메리칸 휴메인)
오늘의 성찰적인 명언: 『오늘 평화를 제안했는가?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가져다주었는가? 치유의 말을 했는가? 내 분노와 원한을 내려놓았는가? 용서했는가? 사랑했는가? 이것들이 진정한 질문이다 지금 내가 심는 작은 사랑이 이 세상과 다가올 삶에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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